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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60

11월에 나갔다가 12월에 돌아오다 울산에는 '울림'이란 시노래패가 있습니다. 지난 29일에 다섯 번째 정기공연을 했지요. 초대손님으로 출연도 하고 반주도 하기위해 27일 아침 차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정겨운 얼굴들을 보겠구나...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주머니가 넉넉지 않으니 항상 일반고속버스를 타는데... 고속버스비가 조금 올랐네요... 울림...시노래패...울산의 시노래패...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는... TV에 나오지 않는 음악을 하면서 뜻을 굽히지 않고 5년을 넘게 버텨왔다는 것!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박수 받을 만 합니다. '울림'에서는 '뚜버기'란 노래하는 아이들 모임도 함께 운영합니다. 순위를 매기지 않는...어린이들의 노래모임... '울림'과 '뚜버기'는 가요 말고도 부를 노래가 많다는 것을 세상에 조용히 .. 2008. 12. 1.
Gomuband 이야기콘서트 2008.12.6 7PM 천안 Santana Club 고무밴드의 초기 멤버 중 두 명은 요새 다른 일을 하면서 지냅니다. 한 사람(김영조)은 중국어 공부에 관한 책을 쓰고요... 한 사람(정종현)은 천안에서 라이브클럽을 합니다. 매일 모여서 새 음악을 만들고 연습하고 처음에 가졌던 꿈을 무럭무럭 키워가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지요. 이번 토요일... 천안에 가서 작은 이야기 콘서트를 하려 합니다. 공연장이 아니고... 종현이가 만든 작은 공간인 봉명동 'Santana Club'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합니다. 입장료는 없고요... 클럽이니 술이나 음료수를 취향에 맞게 드셔야겠죠. 2008년을 슬슬 접으며... 아쉬운 이야기들도 하고... 옛 노래도 부르고... 그렇게 추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함께 하세요...^^ * 종현이가 보.. 200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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