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1 호호호 역사책을 읽다 "요새 뭐 하셨어요?" "역사책에 폭~빠졌지." "아! 지난번 교과서 같은 책이요?" "응. 오늘 다 봤다." "전 좀 재미 없던데..." "재미야 없지...계속 전쟁 이야기니까...그래도 봐야지...궁금하잖아." 고무兄이 보았다는 역사책은 이성근님의 '의사가 쓴 백제이야기'를 말한다. 중국땅에서 오랫동안 백제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던 사람들 이야기를 엮은 책. 왜 우린 그런 역사를 배우지 못하고 자랐을까? 왜 우리의 역사는 한반도에 갇히게 되었을까? 뭐가 무서워서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할까? 고무兄은 경순왕이 시조인 경주 김씨 청송파라고 했다. 아버님의 본적은 함경남도 북청. 어릴 때부터 경주 김씨가 왜 북청에서 살게 되었는지 가장 궁금하고 했다. 아무리 신라 마지막 왕이라고 해도 왕족.. 2010. 2. 22. 제로검법 고무兄이 말했다. 3초만 생각하는 아메바적 사고를 연마한 지 어언 30년... 이젠 들어온 것을 바로 내보내는 제로검법을 수련 중이다. 너는 아직도 심사숙고를 치고 있느냐? 2010. 2. 4. 내 사랑...진로소주 오늘 고무兄은 술시가 되기도 전에 음주행위를 시작했어요. 연초부터 시행된 음주시간제한법에 명백히 저촉되는 행위였죠. 이유는? 시장에 갔다가 발견한 빈대떡집 때문이었죠. 밀가루든 녹두가루든 빈대떡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무兄이라 개업기념 5,000원 ->2,000원이란 미끼를 덥석 물고만 거죠. 그래서...아래 빈대떡(점주께 순희네 빈대떡을 좀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과 고무兄의 영원한 친구! 참이슬 한 병을 여섯 시도 되기 전에 가볍게 비웠답니다. 그리고선... 오늘은 또 어떤 눔이 삽질을 했을까...검색에 들어갔지요. 와우! 이젠 삽질의 일상화에 놀랄 것도 없군요. 오늘도 곰플레이어가 제공하는 꽁짜 영화 한 편 보고 집에 올라가 조용히 꾿어야겠습니다. 2010. 1. 29. 정말 고마워요 ^^ 어제... 고무兄이 잉어빵을 사들고 사무실에 나타났다. 연초에 새로 들인 장난감에 흠이 나서 놋북 AS 센터를 다녀오는 길이라고 했다. - 뭐가 벌써 고장 났대요? - 키가 하나 벌러덩 자빠져 있더라고... - 그래서 고쳤어요? - 응...갈아주더구나...근데 좀 웃겨! ㅠ..ㅠ 오늘... 고무兄에게서 전화가 왔다. - 무슨 일 있으세요? - 일반전화 한 대를 해지하려는데... - 아직도 일반전화 쓰세요? - 응...팩스에 물렸던 거... - 그런데요? - 자동응답하는 언니가 말하는 메뉴에 해지가 없네. - 그냥 아무 번호나 눌러서 돌려달라고 하세요. 조금 있다 또 전화가 왔다. - 그눔들이 해지메뉴를 아예 없애버렸어!!! - 그래서 못했어요? - 니 말대로 아무 거나 눌러서 해지했다. 이거 공정거래법 .. 2010. 1. 27. 이전 1 ··· 388 389 390 391 392 393 394 ··· 4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