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20240210-0329 2024. 10. 22. 20240215 ~ 0322 2024. 5. 27. 모두 행복한 마을로 이사 왔다 001 요새 내맘을 한 줄로 표현하면,딱!'모두 행복한 마을로 이사왔다'다. 이 마을에 살면서 모든 것이 행복하다.이 마을에 사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다.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지.난 둘 다였으면 좋겠다. 짐정리와 빨래하며 한 달을 보냈더니몸도 마음도 피로해져서매일 소맥잔을 입에 달고 살았다.오늘도 달걀 넣은 스낵면으로 일찍 저녁 먹고농구장옆 언덕에 앉아 유튜브를 틀었는데, '퇴근남유경우'아저씨를 보게 됐다.내가 보는 영상은 기타 관련, 영화 리뷰 정도인데왠일이지?음주방송은 추태만 부리지 않는다면 진솔해서 좋지않나?내생각은 그렇다. 재미있게 보고 영화 리뷰 영상을 눌렀더니'아버지와 이토씨'였다.전에 봤던 리뷰인데 새롭게 느껴져서 계속 보다 집으로 들어왔다.이토씨 역을 맡은 릴리 프랭키 씨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2024. 5. 23. 20240324 이사 가라고라? 사람의 운은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럽게 결정 된다. 이천에서 자전거 타고, 등산하고, 보트 타고, 사진 찍으며 천천히 살 준비를 다 했는데, 건물 리모델링한다고 이사 가라고. 원래 살던 죽전으로 다시 간다. 삶의 패턴이야 그대로겠지만, 아침에 날아와 고목을 쪼는 딱따구리 소리는 듣지 못하겠지? 70까지 열심히 살라는 노인네의 계시로 알고 주변 정리 시작! 중고 장터에 다 내놓고 가볍게 이사 갈 것! 2024. 3. 24. 이전 1 2 3 4 5 ···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