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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나비님의 새 전시회가 시작 됩니다 그동안 전시회를 계속해주신 me님의 전시를 8월 말일로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me님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셨고... 그림이 주는 감동에서 즐거웠던 나날들이었습니다. me님께서 새로운 작품을 많이 그리시면 다시 초대하여 전시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me님...수고많으셨습니다...^^ *me님의 전시회는 'Gallery'메뉴로 옮겨서 영구보존합니다. 9월 1일... 새롭게 시작되는 나비님의 전시회... 편안하게 느껴보시지요...^^ 2005. 8. 29.
2005년 8월 28일 DJ 이종환님 팬모임 경기도 수지 이대헌님의 '피아노'에서 DJ 이종환님의 팬모임이 있었습니다. 청주에 이어 두 번째네요...^^ 오랜만에 얼굴도 뵙고... 맛진 식사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 8. 28.
삼각산 숨은벽 호랑이굴 우회로 백운대 [사진]삼각산 숨은벽 호랑이굴 우회로 백운대(고문님덕분입니다!/2005.08.26.空.) 빈 배 - 장 자 -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빈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2005. 8. 27.
WE CAN 고무밴드 작은 음악회 보고서 발이 넓은(?) 꽃님이 고양시 벽제에 있는 장애 근로 복지 센터인 WECAN에 봉사를 가자고 합니다. WECAN은 작년 코스모스가 피는 철에 한번 다녀왔던 곳이죠.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는 워낙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던 곳이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흔쾌히 예스를 하고 나서 생각하니 글쎄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뭡니까? 문득 몸은 불편하지만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일하시는 그곳의 근로자님들께 좋은 음악 선물을 드리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우리가 몰려가서 봉사하는 것 이상이 될 것 같았어요. 조심스레 김영주님께 말씀 드렸더니 3초 생각하시구^^ 흔쾌히 예스를 하시더군요. 사실 저희가 봉사하러 간다고 하지만 그다지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멀리까지 가서 봉사.. 200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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