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45 부케... 이번 주말에 회사 후배녀석 야와촬영이 있어 따라갔다 왔네요...힘든 주말 보내고 왔습니다..^^ little_raccoon by Gomuband 2005. 9. 11. 새벽 4시... 대구... 좀 더웠다... 8군에서 대구지역을 일할 때는... 한 달씩 가있어서 더운걸 잘 몰랐고... 그 때는 공해가 이렇게 심하지않아서... 선풍기로도 이길 수 있는 정도였다. 대구에서 기타치는 도균이도 처음 만났지... 도균이가 중3때... 피리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학교에서 상 받으러 오라는 데도... 우리 숙소에서 꼼짝도 안하던 유별난 아이... 도균이네 누나가 레코드점을 했었다... 대구시민회관... 시노래 풍경의 진우님 콘서트... 시노래의 장르를 선택하여 많~이 대중화된 음악을 만들어내셨다. 그동안 애 많이 쓰신거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은 좌석을 메워주신 귀한 분들의 박수소리...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고무밴드를 시작하고 선 무대 중 가장 큰 곳이었으니까...^^ 2005. 9. 11. 2005년 9월 10일 대구 시노래콘서트 대구로 가는 날 아침... 전날 싸놓은 악기와 가방을 메고 본부를 나섰습니다. 아직도 혼자 길을 나서는게 어색하지만... 받아들여야할 것은 빨리 익숙해지는게 좋습니다. 영등포역에서도 기차가 서지만... 항상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위해 서울역으로 갑니다. 책을 읽다가... 점심으로 준비한 햄버거를 천천히 먹어봅니다. 기차안에서는 맛진 초밥이 어울린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옆에 앉으신 분이 도시락을 드시는 것을 보면서 잠시 졸아봅니다... 오랜만에 대구역에 내렸습니다. 부산을 자주 가다보니 매번 지나쳐만 갔거든요. 시민회관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천천히 반대편 길로 건너가서 한바퀴 돌아봅니다. 전자제품, 옷, 역 앞에 항상 있는 군장가게... 작은 노점이 줄지은 곳에는 싱싱한 포도가 단 내를 풍깁.. 2005. 9. 11. 삼각산 향로봉 영상 [ 樂山고문님,백호님과 함께 ]/(2005.09.08..山谷) 2005. 9. 9. 이전 1 ··· 895 896 897 898 899 900 901 ··· 10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