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62 밖으로 나가고픈 병 '고무밴드'라는 깃발을 앞세우고... 작은 자동차에 살림살이를 싣고... 전국을 누빈지 반 년이 지났습니다. 음악을 들려드렸던 마음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가장 큰 기쁨이 있다면...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고 믿게 된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비관적인 생각과 비판적인 눈길로 우리나라 전체를 바라보던 시각이 점점 따뜻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면서... 제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의 차이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오늘... 날은 차가워졌지만... 투명하고 사랑스럽네요... 사랑하는 동생을 배웅하고 들어와앉으니... 자꾸 밖으로 나가고픈 마음 주체할 수 없습니다. 2005. 11. 8. 음악은 흐르는데... 언제쯤 김영주님하고 이슬이 한 잔 할련지.. 요 며칠 제 홈 접속 안됐죠? 미리 말씀 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http://www.eZen.pe.kr 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2005. 11. 7.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종이에다 수채화로 그렸는데 맘에 쏙 들지는 않습니다. 공연 끝나고 한번 다녀가신다고 했잖아여. . 그때 선물로 할까 해서 그렸는데 먹으로 다시 그려볼까 해여. 굵은 선으로 힘차게.... 2005. 11. 7. 큰 일이다. 안기고 싶다. 아저씨. 내일이 입동이다. 여기도 바람이 분다. 대나무가 내 마음따라 흔들린다. 지금 아저씨 노래 '나무와 물소리'를 연습하고 있다. 훗 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먼 산 바라보며 멋지게 불러주려고 혼자서 열심이다. 아니, 추운데 저 달이 엿듣고 있다. 자기에게 바치는 줄 아는지 일부러 고개를 갸우뚱 한다. 잘 부른다는 건지, 듣기 거북하다는 건지...담에 아저씨 만나면 불러줘야 겠다. 그때 저 달의 '갸우뚱'을 알 수 있겠지. 아저씨야 바람이 차다. 쌀쌀한 날 아저씨 품에 안기고 싶다. 큰일이다. 그리워 지려 한다. 사랑하는 아저씨. 힘내기. 아프지 않기. ...보고잡다. 2005. 11. 6. 이전 1 ··· 893 894 895 896 897 898 899 ··· 10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