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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며칠 바쁘게 지내고나서 썰물이 빠져나간 듯 텅 빈 가슴을 맞았다 빈 자리에 술을 채울까? 사랑을 채울까? 이렇게 외로울 때, 곡을 써놓을까?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오후. 망설임에 가슴만 설렌다. 2006. 6. 7.
2006년 6월 5일 코엑스 도서전시전 시문예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시문예 제2회 시낭송회. 여려운 여건에서도 꿋굿하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혼잡한 곳까지 찾아주신 신종언님, 이은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인님들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래사진 좌로부터... 디오니캐슬와인의 신종언님, 김영주, 가수 김성봉 성님...^^ 사진은 시인 유 화님께서...고맙습니다...^^ 2006. 6. 7.
바위의 노래소리 해지는 악양천에서 바위의 노래소리를 들어봅니다. 2006. 6. 5.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친구의 소개로 고무밴드의 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다섯 곡을 mp3로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곡을 연주하신 분은 진정 음악을 기타를 사랑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가만 눈 감고 맑고 아름다운 기타선율에 몸을 맡겨봅니다. 평화와 행복.. 이런 따뜻한 감정이 마음 한 구석에서 싹을 틔우는 느낌입니다. 이달초에 음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들어보고 주위에도 권하고 싶습니다. 음반이 기다려집니다.^^ 일상에 지친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아름다운 음악 오래도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00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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