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81 헤어진 이유.... 기억에 남는 것들은 그녀의 얼굴과 표정뿐.... 좀더 깊이 관찰했더라면 그녀의 손톱이나 발가락 생김새 지문들도 기억에 남을텐데...... 더 나아가 그녀의 취향,성격,마음씨....그리고 향기까지 기억에 남길 수있었을 텐데........ 헤어진 사람의 얼굴만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헤어진 이유가 되지 않을까? --------------------------------------------- 그냥 날씨가 흐리길래.. 생각 나는데로 몇자 적습니다. 2005. 5. 6. 앨범만들기 참여 안녕하세요? 저도 학창시절(중)에 기타메고 다녔던 중년입니다. 정식으로 배운 바가 없기에 동네 친구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거의 독학으로 기타 입문했었습니다. 실력은 왕초보에서 발전이 없지요. 기타 초보들의 꿈의 노래. 금지된 장난인가요? 로망스인가요?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05. 5. 6. Gomuband를 초대하고 싶으신 분들께... 저희가 나름대로 정한 규칙을 말씀드리렵니다. * 고무밴드의 연주를 인터넷 상에서 앨범버젼 이외의 음악으로 들으실 때는 무료 영원히 이 부분은 무료입니다...^^ * 앨범버젼을 MP3사이트에서 받아서 들으실 때는 유료 디지털 싱글앨범의 형태이기에 유료입니다. * 자선모임이나 팬클럽의 행사, 문화행사에서의 초대는 무료 불우이웃돕기, 고무밴드팬클럽, 주머니가 가난한 예술가들의 발표회, 뜻이 좋은 행사... 등은 저희가 보태드려야하기에 무조건 무료! * 예산이 편성된 행사에서의 초대는 유료 수익성있는 행사나 예산을 편성하여 진행하는 행사는 일정액의 개런티를 받습니다. * 그냥 좋아서 초대하실 때는 반유료 들판에서...산에서...바닷가에서...강가에서... 개인이든 어떤 모임이든 저희를 초대하셔서 음악을 들으실 .. 2005. 5. 5. ㅋ 넘 늦게서야.. 꿈틀이란 아뒤만큼이나.. 행동이 굼떠서인지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에구구~ ^^;; 요즘 길거리를 걸을때면, 온통 스피커에 쩌렁쩌렁 음악을 틀어놓는지라, 가끔은 음악이라기보다는 소음이라 여겨질만큼 짜증스럽게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조용한 골목길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음악이나, 연주곡이 나오면 그리도 음악이 달콤해보일수가 없네요. (아, 그렇다고 꿈틀이가 고상한 클래식만 듣는 음악 애호가는 아니구요~ ^^;;) 오늘 그런 길을 걸었습니다. 왠지 그 길에서 한참동안 서 있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괜히 저혼자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탓에 그냥 천천히 음악이 들려오는 그곳을 걸었더랍니다.. 아주 천천히요.. (헐.. 저보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말이졈~ -_-;;)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고무밴드의.. 2005. 5. 5. 이전 1 ···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 10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