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414 엑사모 정모(2).... 오즈맨님과 함께... 역시 다정스럽습니다... 2006. 6. 27. 엑사모 정모(1).... 다정스런 언제 친했냐는 듯이... 음악이 있어 금방 친해 졌나 봅니다.^^ 2006. 6. 27. 길가의 꽃을 뽑아가도 도둑이다? (북쪽을 보면 뭍으로 올라온 배가...) 강화도를 초지대교로 들어서서 광성보를 지나면 긴 자전거도로와 한적한 들판이 펼쳐집니다. 한 쪽은 바다요, 반대편은 민물수로, 가끔 휴식 할 수 있는 주차장 띄엄띄엄...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하늘과 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잠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남쪽을 보면 꽃길이...) 아이들 자전거 타는 것 보며 차에 기대어 있자니 말쑥한 승용차 한 대가 들어왔습니다. 두 분이 차에서 내리시더군요. 운전하고 오신 여자 분이 비닐봉투를 가지고 내리시네요. '나물 캐러오셨나?...' 윗 사진에 나오는 꽃밭으로 슬슬 걸어가시네요. 그런데 슬쩍 제 눈치를 보시는 겁니다. 제가 바로 꽃밭 옆에 있었거든요. 안보는 척하며 딴 곳을 바라보고 있.. 2006. 6. 12. 친절한 금자씨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군더더기없는 전환. 가끔 평범해졌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영화. 시간죽이기용으로는 사치스러울정도... 다음에 다시 봐야지...^^ 2006. 6. 8.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