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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4

컴퓨터로 영화보기를 기쁘게 만들어준 친구 "곰" 수 많은 미디어플레이어를 써봤지만... 작년에 만난 '곰플레이어'를 능가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다. 아이들 컴퓨터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 녀석을 보고 이건 또 왠 스파이웨언가 싶어서 마구 지워버렸었는데... 어느 날...작은 동영상편집일을 하다가 프로그램과 코덱 때문에 골치가 아파졌었지. 전전긍긍하다가 갑자기 녀석이 생각나서 설치를 해보니... 이게 왠 일이야?...버젓이 잘 돌아갔다. 음...괴물이 나타났군... 항상 베타버젼의 프로그램들을 써보다가 윈도우가 엉켜본 경험이 풍부(?)한 나로서는 새 프로그램을 인스톨하는 일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고, 아무리 인터넷용 PC를 따로 사용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몇 달에 한 번씩 윈도우를 새로 까는 일은 정~말 싫었으니까... 녀석을 인스톨하면 녀석의 동생.. 2007. 3. 28.
하루 한 편 영화보기...2 '스파이더게임' '몰 플랜더스'...모건아저씨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본다. 신뢰가 가는 외모와 연기... 나중에 내 영화에 출연해달라고 졸라야하는데.... 1937년 6월 1일생...올해가 칠순이신가?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크래쉬' 와 '도니 브레스코' 알 파치노 아저씨를 잊고 지냈다. 오랜만에 퉁명스런 말투를 들으니 너무 좋구나... '크래쉬'란 영화...구성이 참 좋다. 남에게 차별없이 잘 대해해야하는 이유... '이프 온리'는 조금 다툰 연인들이 보면 좋겠고... '나라야마부시코'는 극본공부할 때 첫 교재였는데... 다시 보아도 좋네... '케이브'...'에이리언' 소품팀이 함께 한 것 같은 냄새... 지하동굴을 주제로 2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영화. 일류 배우가 나오지않아도 영화.. 200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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