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75 9월... 많은 일들이 새로 시작된다. 새 일이라고해도... 계속 해오던 일이지만... 각오가 전과 다르니... 새 일이라고 할 만하다... 묵은 보따리에 새 술 붓기가 어찌 쉽겠냐마는... 터진 곳을 알아챌 눈치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2005. 9. 1.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나비 입니다.^^.. 나비. 많은 말을 생각하고 지우고 고민해 보았지만, 감상하시는 분들께서 그림을 통해서 저를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제 마음이고 제 모습이에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과 감성이 그림에 담겨져 있으니까요. 아직은 미숙한 표현이 많아요. 자기 안에 갇힌 표현도 있을지 모르고요, 그렇지만 티없이 꾸미지 못한 저의 솔직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저를 감상해요. 글을 쓰거나 그림을 통해서나,음악을 듣고, 제 이미지를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방법으로요.. 요즘은 자꾸 울적해지는 저를 보게 되요. 그렇지만, 곧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제 그림두요^^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희망.. 작은 희망을 본다..라는 생각으로요.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 2005. 9. 1. Mon Ami_1 와 White Moon_1 올렸습니다 가을맞이 선물입니다...^^ 2005. 9. 1. 두 번째 전시회에 모신 석 진님...^^ 박재동화백님의 오돌또기 홈페이지에 가끔 가면... '나비'란 분이 계셨습니다. 막연히...요술배님의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라고만 생각했지요... 어느 날... 잘 아시는 me님의 홈페이지에서 나비님을 또 뵈었지요... 두 분은 그림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착착 맞고 계셨습니다... 이후로 나비님이 고무밴드 홈페이지에 다녀가시고... 나비님 블로그에 방문하여 느낌 좋은 그림을 본 제가 나비님을 9월의 전시회에 초대했습니다. 나비님께서 조금 망설이셨지만... 흔쾌히 응해주셨지요... 그저 작가의 느낌 속으로... 편안히 빠져보세요...^^ 축하합니다... 나비님...^^ 2005. 8. 31. 이전 1 ··· 908 909 910 911 912 913 914 ··· 10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