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8 [이덕일 역사TV] 가야전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전시회 #2 음악이나 열심히 하지 왜 역사까지 들먹이는가? 맞아요. 저도 안 하고 전문가들이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고무밴드 시작했을 때 제 주변에 공부하는 분들이 많았지요. 저는 우리 경주 김가 집안 내력을 파보다가, 경순 대왕이 시조인 우리 집안이 어떻게 북청까지 가서 살았을까? 궁금해하다가, 결국 고구려에 관심을 두고 백제까지 공부하다가, 학교 들어가느라 역사 공부 조금 쉬었어요. 제 공부도 맥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2000년 초반에는 다음 카페에서 자료를 많이 보았고 한동안 쉬다가 이덕일 선생님 유튜브에서 뵙고 나니 이제 응원만 해드려도 되겠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민족사관을 가지고 한국에서 밥도 못 먹습니다. 경고한 강단사학자와 언론, 정치, 검찰의 카르텔이 식민지로부터 이어진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하.. 2020. 6. 16. 20200614 - 휴업 111일째 -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사람이 안 바뀌는 이유는 '난 별수 없어. 원래 그렇거든...' 이거랍니다. 겉으로는 강한 척 장군처럼, 여걸처럼 살아도 높지도 않은 디지털의 벽에 부딪혀서 허우적댑니다. "이거 못 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라고 하느님이 말씀하셔도 계속 "난 안 돼요, 못 해요." 하면서 징징대실 건가요? 우물을 파야 물을 마시겠지요?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안 늦었어요. 차근차근 공부합시다. 요새 재미난 실험을 하고 있어요.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에 제 글을 계속 올려봤죠.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SNS가 '관종들의 놀이터'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제가 모르는 사람들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어떻게 되나 알고 싶었죠. 어떤 결과가 나왔을 .. 2020. 6. 15. [이덕일 소장 강연] 한민족원로회 제18차 미래포럼 기억나세요? 2002년 월드컵에서 붉은 물결 속에 하나가 되었을 때 느낀 가슴 뿌듯함. 우린 하나의 핏줄로 이룬 나라는 아니지만, 선인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강력한 세력으로 한반도에 자리 잡은 민족입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고 스스로 별 볼 일 없는 민족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세력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조선 중기까지 잘 버텨왔습니다. 이후의 역사에 어떤 세력들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금세 답이 나올 것입니다. 한 줌도 안 되는 흙으로 돌아갈 보잘 것 없는 재주를 가진 인간들이 돈 몇 푼과 사회적 지위를 움켜쥐기 위해 국가와 민족을 파는 수치스러운 짓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덮은 어두운 구름은 당장 걷히지 않을 것 같지만 자연스레 맑은 하늘이 나옵니다. 그때 진실 아.. 2020. 6. 14. [이덕일 역사TV]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전시회 어떻게 국민의 세금으로 일본의 주장을 대변하는 전시회를 할 수 있나요? 우리가 이렇게 넋 빠진 민족이었습니까? 지금도 토 착왜구가 버젓이 잘난 체하고 사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친일사학자 여러분 우리나라가 싫으면 여기 살지 말고 일본으로 가십시오. 우린 당신들이 없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이덕일의 핫이슈] 가야전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전시회 일본서기로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일본극우파 선전장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왜 유물 교체를 바꾸려고 현안이 됐나 #1 2020. 6. 14. 이전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10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