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52 하루 종일 비가 온 날... 엄마가 살고 잇는 집에서 어제 낮잠을 자고 일어낫더니...비가 오고 잇더군여. 바깥에 자전걸 세워두고 비를 맞히고 잇다는 생각에 아차 싶어..얼른 모자를 눌러쓰고 빗속을 뛰어 갓답니다. 흠뻑 젖어 잇더군여... 어쩔 수 없이 빗속을 달렷습니다. 조금은 청승스런 내 모습이 그려지니.. 페달을 밟는 발끝에 힘이 빠지더군여... 생각보다는 춥지 않아서 잠시 그렇게 달리는 중에 괜히 우울한 기분이 좋아졋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는 쏟아지고..또다시 가는 빗속을 뚫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 뭔지 모를 허기로 낙지볶음 2인분량을 거의 혼자 다 먹어치웟네여.. 그런데, 소화제가 없군여.ㅡ,ㅜ 명치가 너무 아픈데... 좋은 하루....되셧나여? 2005. 5. 6. 헤어진 이유.... 기억에 남는 것들은 그녀의 얼굴과 표정뿐.... 좀더 깊이 관찰했더라면 그녀의 손톱이나 발가락 생김새 지문들도 기억에 남을텐데...... 더 나아가 그녀의 취향,성격,마음씨....그리고 향기까지 기억에 남길 수있었을 텐데........ 헤어진 사람의 얼굴만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헤어진 이유가 되지 않을까? --------------------------------------------- 그냥 날씨가 흐리길래.. 생각 나는데로 몇자 적습니다. 2005. 5. 6. 이전 1 ···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2119 ··· 21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