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72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2 아침... 집 앞 골목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린다. 부엌의 쪽창으로 내다보니 차 두 대가 머리를 마주하고 서있다. 이삿짐차를 끌고 들어오던 기사분과 승용차를 가지고 골목을 내려가는 아주머니 사이에 오해가 생긴 모양이다. 차 두 대가 빗겨가지 못하는 골목이라 먼 발치로 양보하고 통행하는 곳인데, 처음 오신 기사분이 막 밀고 들어오셨나 보다. 막 씻고 나온 터라 전에 오간 대화를 듣지 못해 그냥 듣고 서있자니 점점 언성이 높아진다. '아니 왜 반말을 합니까?' '내가 언제 반말을 했...' '골목을 기어들어온다가 뭡니까? 같은 말이라도...' '아니 당신이 먼저...' 참참참...9시가 넘어서 골목을 내려가는 분이니 근로자 같지는 않고.... 2006. 10. 31. 2006년 10월 27일 임자남초등학교 청소년문학축제 섬의 아이들 눈동자 속에서 지난 날 나의 모습을 봅니다. 호기심과 장난끼가 가득한 까만 눈동자가 자꾸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아이들을 두고 돌아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함께 해 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눈에 밟히는 아이들의 눈동자.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 10. 30. 이전 1 ···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 218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