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72 2006년 11월 23일 무안 망운초등학교 청소년문학축제 아이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노래를 만든다... 동기가 부여되면 자발적으로 잘~움직이는 아이들... 좋은 노래가 만들어지고... 그런데 남들 앞에서는 왜 그렇게 부끄러워하는지...^^ 2006. 11. 30. 할매와 참새 할매와 참새 시. 강희창 논길을 홀로 가는 꼬부랑 할매 걷다가는 쉬고 쉬다가는 걷고 보일듯 말듯 안쓰러워 벼이삭 흔들며 남풍이 따라갑니다 허리펴고 쉴 때마다 낟가리 위로 불쑥 올라오는 허수아비 얼굴 햇볕이 따끔따끔 쏟아집니다 볼록한 가슴을 빗질하던 참새 온몸을 털며 진저리 칩니다 물끄러미 보다가 갸우뚱 갸우뚱 골똘히 생각에 잠깁니다 멍하니 딴 생각도 해보다가 다시 할매 얼굴 쑥 내밀자 퍼뜩 떠올리는 원래 생각 미루나무 이파리 일제히 떠듭니다 ("2002 샘터10월호" 이달의 시) * Indian lullaby 2006. 11. 29. 이전 1 ···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 218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