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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0] The Best of New Age Music Collection | 그때 그 시절 우리를 설레게 한 뉴에이지 명곡 BEST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Gomuband 음악을 기획할 때 시장 조사를 했다. 어떤 음악으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지나... 하고. 여럿이 모여서 하는 그룹 음악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멤버 문제가 골머리를 썩이기 때문에 패스. 솔로 기타를 하자니, 반주의 단순함이 별로. 결국 어쿠스틱 기타의 멜로디 + 최소한의 반주로 정했다. 작전이 맞아떨어져서 다운로드닷컴에서 오래오래 1위를 하는 영예를 얻었지. 그때 내가 곡을 올리는 장르가 'New Age Solo Instrumental'이었는데, 한국에서 '뉴에이지 음악'으로 검색을 하면 어떤 목사가 써놓은 '뉴에이지는 악마의 음악이다.'라고 쓴 글이 있었다. 그때는 참 별 인간이 다 있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요새 대한민국 .. 2020. 9. 1.
[YouTube 고무밴드 기타교실] 42. 기타 기본 리듬 8 비트 1-2 Guitar Basic Rhythm 8 Beat 1-2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이전 글 1.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까? Which guitar should I choose? 2. 어떤 크기가 맞을까요? What size would it be? 3. 옵션이 있어요. There's an option. 4. 통기타 연습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 Accessories essential for acoustic guitar practice 5. 나중에 사도 되는 액세서리 Accessories available later 6. 나는 일렉 기타로 시작한다. I start with an electric guitar. 7. 앰프가 필요해요. I need an amplifier. 8. 기타 케이스 Guitar case 9.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2020. 8. 31.
[YouTube 고무밴드 기타교실] 42. 기타 기본 리듬 8 비트 1-1 Guitar Basic Rhythm 8 Beat 1-1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이전 글 1.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까? Which guitar should I choose? 2. 어떤 크기가 맞을까요? What size would it be? 3. 옵션이 있어요. There's an option. 4. 통기타 연습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 Accessories essential for acoustic guitar practice 5. 나중에 사도 되는 액세서리 Accessories available later 6. 나는 일렉 기타로 시작한다. I start with an electric guitar. 7. 앰프가 필요해요. I need an amplifier. 8. 기타 케이스 Guitar case 9.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2020. 8. 31.
20200831 - 휴업 189일째 - 쏘새지? sausage?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지금은 '소시지'라고 하지만, 전에는 '소세지'였다. 발음도 '소세지'가 아니고 '쏘새지'였고. 굵기와 크기에 따라 30원, 50원, 100원, 150원짜리가 있었던 것 같다. 그때 부라보콘이 50원, 새우깡도 50원이었다. 빨간 비닐 포장, 양 끝을 금속으로 마무리한 통통한 자태. 조금 사는 집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 달걀물을 뒤집어쓴 쏘새지 부침이 자주 보였는데, 도시락 뚜껑을 여는 순간 젓가락의 습격을 받으면 한 개 남기기도 힘들어서 엄마들이 밥 사이에 소세지를 숨겨서 2층 밥을 싸보내는 일도 있었다. 나중에 고기가 많이 들어간 '소시지'가 나오면서 싸구려 취급을 받았지만, 그 시절 쏘새지는 재료는 비슷했어도 '덴뿌라'라고 부르던 사각형.. 2020. 8. 31.
20200830 - 휴업 188일째 - 역시 아가들이 착해요 Kids are good kids, after all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비 오실까 두려워 일기예보를 열심히 보다가 출발! 이제는 자전거 타는 이들도 마스크를 쓴다. 지하철에서 마스크 때문에 옘병 떠는 인간들은 뜨거운 햇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페달을 밟는 사람들한테 삼박사일 두들겨 맞아야 한다. 6시쯤 비가 오신대서 카메라도 간단히 챙겨갔다. 오늘은 수중촬영. 내가 들어가서 찍는 멋있는 촬영 말고 카메라만 잠수하는 촬영. 수족관의 생선들이나 낚싯바늘에 걸려서 올라온 고기들은 나를 안 쳐다보고 시선을 피한다. 나 같으면 도대체 누가 나를 잡았나 궁금해서 뚫어져라 쳐다 볼 텐데... 그런데! 이 꼬마 고기들은 방금 물속에 들어온 게 뭔지 궁금해서 렌즈 앞에 와서 쳐다 보고, 갔다가 또 와서 쳐다 본다. 안 보는 .. 2020. 8. 31.
20200829 - 휴업 187일째 - 무서워요 I'm scared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백 종원님 허니버터브레드 만들려면 오븐을 써야 하는데 올려놓을 자리가 없다. 닭 구워 먹으려고 큰 걸 샀더니 식빵도 못 굽는다. 하여튼 이번에 이사 갈 때는 주방이 넉넉한 곳으로. 보건소 근처에 있는 아는 사람이 하는 말. 이재명 씨가 무서운가 봐요. 사람들이 30일 안 넘기려고 몰려왔어요. 광화문 기세 좋게 갈 때는 언제고 이제 집에서 숨어있으려니 겁나나 보네. 치료비 자기 돈으로 내고 확산시킨 죄로 낼 돈이 무서운 거지. 재산세 내는 게 아까워서 나라를 망치냐? 인생 잘 살아라. 니네는 매일 가짜 뉴스만 보고 살아서 민심이 뭔지 모른단다.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 2020. 8. 29.
20200828 - 휴업 186일째 - 다음은 네 차례야 You're next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사람들은 업보를 믿지 않는 것 같다. 내가 풍선 이론을 알아차린 게 마흔 살 즈음이니까 그때부터 이십 년은 나름 몸 사리고 산 거다.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내 삶의 보따리는 바람이 가득한 풍선이라고 생각하자. 외부에서 어떤 요인이 풍선을 누르면 누른 자리는 움푹하게 들어간 것 같지만, 풍선의 어딘가는 불룩하게 나온다. 삶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다. 내가 풍선 안에서 남의 풍선을 누르려고 손가락을 뻗으면 내 풍선의 어딘가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이제 감이 좀 오는가? 사람들은 나쁜 일이 나한테만 생긴다고 아우성친다. 사실은 언젠가 좋은 일이 그만큼 생겼는데 모르고 지나갔을 뿐이다. 좋은 일은 당연한 것으로 아니까... 나는 神氣가 있어서 .. 2020. 8. 29.
20200827 - 휴업 185일째 - 그는 누구였을까? Who was he?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그제 태풍이 서해안을 타고 오르는 동안 난 서울 한복판에 있었다. 낚시 갈 때는 그렇게도 잘 챙기더니 정작 해 가리개가 필요한 날은 다 빠트리고 나왔다. 마스크 안쪽에서는 입가에 맺힌 땀이 입술을 타고 들어오고 눈가의 땀은 눈을 쓰리게 하고... 뜨겁긴 해도 바람이 살살 불어줘서 예정한 곳까지 촬영을 다 마쳤지만 팔뚝이 벌겋게 익어 버렸다. 저녁 약속이 있어서 늦게 술자리를 파하고 1시쯤 동사무소 앞에서 내렸다. 8100번은 참 고마운 버스다. 죽전과 서울을 잇는 생명선. 언덕을 넘어 걸어오는데 뒤에서 이상한 노랫소리가 났다. "삐뽀빼롱." 두 번째 같은 소리를 내기에 멈춰서서 돌아봤더니 위아래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50m 뒤에서 걸어 내려.. 2020. 8. 28.
20200826 - 휴업 184일째 - 안녕하신가 서울? Good morning, Seoul?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4월 4일 일본에서 고무밴드 음악회가 열릴 때 뮤직비디오에 쓸 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언제 찍을지 기약도 없다. 정부 차원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많은 사람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민간 교류도 끊어지게 생겼다. 내년에도 코로나가 계속되면 더 미루지 말고 가서 한 달 정도 글 쓰다 오련다. 소설 하나 기획해 놨거든. 가을 초입이지만 여름의 끝자락이 남았을 것 같아서 카메라 메고 시내에 다녀왔다. 따가운 햇볕이 쏟아지긴 하나 풍경은 이미 가을 냄새가 폴폴 나서 많이 늦었구나... 싶었다. 뭉게구름 대신 자잘한 새털구름이 깔리기 시작하면 이미 가을 가운데 서 있는 것.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 2020. 8. 27.
20200825 - 휴업 183일째 - 나는 남방계일까? Am I of Southern descent?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북청이 고향이신 아버님 횡성이 고향이신 어머님 서울이 고향인 나 세 사람의 고향만 놓고 보면 한반도의 북방 계열.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으나 찬 게 싫어지고 더운 건 그럭저럭 버틸 수 있는 체질로 변했다. 여름날 샤워도 아주 찬 물로는 안 하게 되었고 물냉면도 거의 안 먹게 되었고 '아이차'도 안 사 먹고 전철이나 버스의 에어컨이 너무 차서 긴소매 옷을 꼭 가지고 나갈 정도다. 더운 건 무안에 내려가 살면서 몸이 적응한 탓에 오늘 같이 35도가 넘는 날도 선풍기만 가볍게 틀고 버틸 수 있다. 무안 집은 정말 더웠다. 흙으로 담을 두껍게 쌓은 집이었어도 지붕이 부실해서 열을 차단하지 못했으니까. 지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무안 초가집... 2020. 8. 25.
[손바닥 소설 Palm Novel] 203호 Room 203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201호 왜 자꾸 만져? 히히 씨발놈 히히 202호 그래서 내가 뭐라 그랬어? 바로 오랬잖아! 아이 씨발! 어떻게 바로 와. 돈 받았는데. 도로 주고 오면 되지. 야 이 씨발놈아 니가 할 소리야? 203호 그냥 우리 같이 죽자. ? 같이 죽자고! 오빠 왜 그래애... 204호 집에 들어오다 문밖으로 새는 소리가 하도 크길래 잠깐 들었는데 정말 다양하다. 아니 뭐 하는 사람들이 사는데 대화가 이런 걸까? 씨발놈은 남자한테 하는 소린데... 음... 원룸 2층 계단을 올라오면 문이 있고 문을 열면 문이 네 개 있다. 닭장. 복도에 서 있으면 문 안에서 나는 소리가 새어 나온다. 어흐어흐어흥... 호랑이를 키우나?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2020. 8. 25.
20200824 - 휴업 182일째 - 자수하여 광명 찾자 I will surrender myself to look for light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용인에서 광화문 집회 갔다 온 사람들 정보가 속속 들어 오는데, 하늘이 도와서 기타반 다시 개강하더라도 이 양반들 얼굴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요새 코로나는 예전과 달라서 퇴원해도 폐가 망가져서 오래 못 산데요. 완치가 없다는 얘기죠. 하느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는다니 할 말 없지만, 오래 재미있게 살 수 있었는데 정치적 신념으로 삶을 단축하신 걸 어쩌나요. 애석하네요. 당신들이 누군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이미 소문 다 났거든요. 어느 교회 소속인지도. 오늘 종로에 가봤더니 장사하는 분들이 할 말을 잃으셨더군요. 사회를 이렇게 망쳤으니 책임도 져야죠? 뒤로 숨지 말고 내가 누구요 하고 죽전역 앞에 서 계세요! 세상이 다 아는데 숨어..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