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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10522토 음악하는사람이렇게산다 - 나들이

by Gomuband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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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일주일에 하루만 쉬니 휴일은 할 일이 많습니다.

열 시간 후에 세탁이 시작되는지 알고 예약하고 잤는데,

열 시간 후에 마치는 거였어요.

덕분에 5시 반에 잠을 깼네요.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모든 사진은 삼성 A31 휴대폰 사진

 

이번 휴일은 짐 정리를 미루고 안경을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에 만든 거라 많이 낡았거든요.

보정동 기타반 형님이 점심 초대를 해주셔서

이천 - 죽전 - 상암동 - 마포 - 이천으로 돌아올 요량으로 외출했습니다.

 

집 앞 명지빌라 정류소에 오는 신둔도예촌역행 24-5번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어서

시간을 잘 보고 있다가 집에서 나가야 합니다.

택시를 타면 6,500원이 나오는 거리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자전거로 가기에 딱 알맞은 거리지만,

위험한 곳이 많아서 자전거 외출은 포기했습니다.

 

 

휴일 낮술은 오래된 행복한 습관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점에서 마시는 술 한 잔에 모든 불편했던 생각들이 사라집니다.

제가 뇌를 편안히 해주는 방법의 하나가 '3초만 생각하자'인데,

요새는 그게 잘 안 되네요.

 

 

백 사장님이 이끄는 기타반 소모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면 기타반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씀을 하시지만,

쉽게 사라질까요?

 

 

한잠 잘 요량으로 보정동에서 8100번을 타고 종로에서 271번을 탔습니다.

시내 마실 나온 사람이 많군요.

승용차가 길에 가득해서 버스전용차선이 없었더라면 끔찍했겠군...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카가 근무하는 상암동 안경원에 도착.

새로 검안을 하고 쓰던 테와 비슷한 테를 골랐습니다.

원래는 마포 형님께 들를 예정이었지만,

집까지 세 시간이 넘는 길이라 다음을 기약하고 97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오가며 그동안 못 읽은 '샘터'를 거의 다 읽었습니다.

 

 

강남터미널에서 이천으로 오는 고속버스가 있지요.

이천 버스터미널에서 집으로 오는 버스도 있고요.

경강선, 고속버스, 시내버스...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운전하는 일로 '코로나 피난'을 했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서 점점 핸들 잡기가 싫어집니다.

길 위의 삶은 항상 아슬아슬하니까요.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순두붓집이 눈에 띄면 꼭 가봅니다.

혹시 옛 맛 그대로 하는 집인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 있던 순두붓집,

영등포 연흥극장 옆 분식센터에서 끓여주던 순두부 맛을 아직도 찾고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짐 정리를 꼭 해야겠어요.

필요한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너무 불편하네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경양식 돈가스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버터 없이 돈가스소스 만들기!)

 

 

 

1. 양쪽에 고운 소금과 후추로 돼지 허리를 양념하십시오. 
2. 돼지 고기 등심을 비닐 봉지에 넣고 밀대로 납작하게 치십시오.
그런 다음 칼로 힘줄을 자릅니다. 
* 가장자리의 힘줄을 절단하면 고기가 꼬이거나 말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 밀가루-달걀 물-빵가루를 별도의 그릇에 준비합니다.
* 빵가루가 너무 건조하다면 물을 뿌려 촉촉하게 만드세요. 
4. 평평하게 두드린 돼지 등심에 밀가루를 바릅니다. 그런 다음 달걀 물에 담그고 빵 부스러기로 코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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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까스 (배터리 버전) 
1. 돼지 고기 등심에 고운 소금과 후추로 양념을합니다. 
2. 돼지 고기 등심을 비닐 봉지에 넣고 밀대로 납작하게 치십시오. 그런 다음 칼로 힘줄을 자릅니다. 
* 가장자리의 힘줄을 절단하면 고기가 꼬이거나 말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 넓은 그릇에 계란, 빵가루,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4. 반죽에 납작하게 두드린 돼지 고기 등심을 덩크에 담습니다. 그런 다음 빵 부스러기로 코팅하십시오. 

* 돈까스 튀기는 방법 
1. 깊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섭씨 160 ~ 170도에이를 때까지 센 불로 예열합니다. 
2. 코팅 된 돈까스를 양면이 노릇 노릇해질 때까지 약 3 분 20-30 초 동안 볶습니다. 
* 돈까스를 튀길 때 빵가루에서 기름을 떼어내어 기름을 더 오래 재사용하십시오. 
3. 돈까스를 떠서 여과기로 여분의 기름을 제거합니다. 

 

 

* 소스 만드는 법 
1. 넓은 프라이팬에 밀가루와 식용유를 볶아 약한 불로 볶아 갈색 루를 만듭니다. 
2. 케첩, 흑설탕, 진간장, 식초, 물을 넣고 끓인 후 루를 잘 저어줍니다. 
* 교통 카페에서 돈까스와 같은 맛을 내고 싶다면 쇠고기 다시다와 MSG를 추가하세요. 
3. 소스가 적당한 농도가되면 후추로 마무리합니다. 

* 돈까스 도금하기 
1. 접시에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 방울 토마토를 접시에 담습니다. 
* 마요네즈와 우스터 소스로 샐러드를 입힐 수 있습니다. 
2. 접시에 돈까스를 놓고 소스를 부어 드십시오. 

 

 

 

● 유튜브로 가서 영상 만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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