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리 중(整理 中)
산과 들이 초록색으로 변했네요.
모든 게 넉넉해진 느낌입니다.
아차 하면 지나가 버리는 5월.
벌써 보름이나 지났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올해는 휴일도 자전거 탈 시간이 없어서 잠깐 쉴 때 주변 사진을 찍습니다.
휴대폰 화면이 커지면서 영화 보기는 편해졌는데,
주머니에 넣고 일할 때는 많이 불편해요.
다음에는 아이폰4 정도의 작은 전화기를 골라야겠습니다.
비슷한 시간에 만나는 화물차들이 있습니다.
나무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심어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사 가는 나무들.
위 사진은 죽은 나무, 이 사진은 산 나무.
지금쯤 새로운 곳에 자리 잡고 봄비를 촉촉이 맞고 있겠네요.
오늘은 책꽂이 정리를 했습니다.
몇 년째 읽지 못한 책이 여러 권 있네요.
저는 읽은 책은 다른 분께 드리면서 짐을 줄이는데,
읽지 않고 계속 사기만 하니 당연히 짐이 늘어납니다.
빨래건조대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져서 새로 샀어요.
'리빙앤팩토리 올스텐 특대 2단'
배송비까지 5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이제 빨래건조대 다시 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창고로 돌아오는 길을 바꿨습니다.
덕평을 지나가는 길이 가깝지만, 너무 막혀요.
조금 돌아도 양지 I.C 쪽으로 오는 게 속 편합니다.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어서 마음도 편해지고......
책 정리를 했더니 방이 또 넓어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짐 정리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김치 라면! 더 맛있게 만드는 '회심의 일타' 알려드릴게요
대학 시절 많이 먹었던 추억의 맛 '김치라면'입니다.
김치와 라면 조합은 말 안해도 다 아시죠?
더 맛있게 만들어줄 '회심의 일타'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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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라면 ]
[ 재료 ]
라면 1개
물 약3컵
신김치 약3/4컵
굵은고추가루 약1/3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약1큰술
대파 약1/5대
청양고추 1개
[ 만드는 법 ]
1. 청양고추는 두께 0.5cm로 어슷썬다.
2. 대파는 두께 0.3cm로 송송 썬다.
3. 김치는 가위를 이용하여 잘게 잘라 준비한다.
4. 통깨는 절구에 넣고 갈아서 준비한다.
4. 냄비에 물, 라면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강 불에 끓인다.
5. 국물의 가장자리가 끓기 시작하면 신김치를 넣고 끓인다.
6. 국물이 전체적으로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면, 굵은고추가루를 넣고 끓인다.
7. 라면 면이 반 이상 풀어지면 준비해둔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함께 끓인다.
8. 면이 완전히 풀어지고 약 1분정도 끓인 후 불을 끈다.
9. 완성 그릇에 참기름을 넣고 라면을 옮겨 담는다.
10. 라면 위에 갈아 둔 깨를 올려 완성한다.
● 유튜브로 가서 영상 만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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