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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1201화 휴업252일째 - 맘대로 썰어도 돼 You can cut it however you want

by Gomuband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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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나도 모르게 배인 고정된 정신 상태?

버릇도 아니고

이건 이렇게 해야 해! 라고

못 박아 버린

내게만 적용되는 규칙 같은 것.

요리 방법에도 있었다.

 

오늘 카레 만들 때

된장찌개 끓이려고 얇게 썬 감자와 양파를

그대로 넣었다.

기름에 돼지고기 갈은 것 볶고

채소 볶고

물 조금씩 넣으며 카레 가루 풀어 주고

바닥 눋지 않게 약불에 가끔 저어주며 끓이면 끝.

 

카레에 들어가는 감자는 왜 주사위 모양으로 썰었을까?

뭐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

오늘처럼 얇게 썰었더니 간도 잘 배고 좋던데.

다음엔 감자볶음 하듯 길게 썰어서 해봐야지.

 

다시 쉬는 날이 생겨서 모처럼 카레도 해먹네.

물 넉넉히 잡았더니 뻑뻑하지 않아서 좋았어.

 

삼성 A31 휴대폰 사진

[ENG] 비빔라면의 신세계! '김라면' 입니다

 

 

SBS 맛남의 광장 해남 편에서 먹은 '김라면'입니다.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김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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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면

[재료]

김 5장
물 1컵(180g)
진간장 2큰술(20g)
황설탕 2큰술(20g)
진라면(순한맛) 1개
깨소금 1큰술(10g)
들기름 3큰술(20g)
대파 1/3컵(30g)
청양고추 2개(14g)

[만드는 법]

1. 김은 마른 팬에 구워 잘게 부숴준다.
2.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깨는 절구를 이용하여 잘게 부숴준다.
4. 냄비에 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진간장, 설탕을 넣어 끓인다.
5. 끓인 소스를 식혀둔다.
6. 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7. 그릇에 들기름을 붓고 면을 넣는다.
8. 부숴 둔 김, 깻가루를 올려준다.
9. 식혀 둔 소스를 기호에 맞게 뿌린다.
10. 청양고추, 대파를 곁들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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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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