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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1117화 - 내맘대로 토스트 Toast made my own way

by Gomuband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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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사하는 일이 많아지니

다음 끼에 뭘 먹을까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다.

 

아침은 시리얼과 달걀프라이로

정해놓은 지 오래되었고,

저녁은 밥+한잔이 정석.

점심이 항상 문제다.

 

간단히 먹기로는 빵이 최고지.

밑에 소개한 프렌치토스트가 부드럽고 좋은데

달걀 풀기 귀찮아서

내 방식으로 토스트를 만든다.

 

빵은 토스터에 굽고

달걀 프라이는 노른자 50%만 익힌다.

따뜻한 빵에 치즈 한 장 깔고

케첩, 마요네즈 뿌린 다음

양파 썬 것 올리고

후춧가루 살짝 뿌리고

프라이를 올리면 끝.

 

냉동실에 햄버거 패티가 있으면

달걀 프라이하기 전에 익혀서 넣어 주면

아주 든든한 식사가 된다.

 

패티류를 넣지 않아도

양파를 넣으면 치즈버거 맛이 난다.

이게 항상 신기해.

 

삼성 A31 휴대폰 사진


부드러움 끝판왕 프렌치토스트

 

 

아주 간단한 프렌치토스트 입니다
워낙 방법들이 다양하죠
잼, 버터, 연유도 같이 곁들여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

프렌치토스트

[재료]

*기본 버전

식빵 3장
달걀 2개
꽃소금 2꼬집
사과잼 (기본형 적당량/샌드위치형 3큰술)
식용유 적당량
버터 적당량
계핏가루 적당량
연유 적당량

*우유 버전

식빵 3장
달걀 2개
우유 약2/3컵 (110g)
황설탕 1큰술 (12g)
꽃소금 2꼬집
식용유 적당량
버터 적당량
사과잼 적당량


[만드는 법]

*기본 버전

- 기본형

1. 볼에 달걀을 깨트려 넣는다.
2. 꽃소금을 넣고 젓가락을 사용해 달걀을 풀어 준비한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중불에 달군다.
4. 식빵을 젓가락을 사용해 골고루 뒤집어 주면서 계란물을 묻힌다. 
5. 달걀물 입힌 식빵을 프라이팬에 올려 노릇하게 굽는다.
6. 양 쪽면의 색이 골고루 날 수 있도록 뒤집개와 주걱을 사용하여 뒤집어주면서 익힌다.
7. 접시에 완성된 기본형 토스트를 담고 버터, 사과잼을 올린 후 계핏가루, 연유를 뿌려 완성한다.

- 샌드위치형

1. 볼에 달걀을 깨트려 넣는다.
2. 꽃소금을 넣고 젓가락을 사용해 달걀을 풀어 준비한다.
3. 식빵의 한 면에 사과잼을 넉넉하게 골고루 펴 바른다.
4. 골고루 펴 바른 사과잼 위에 식빵을 덮어 준비한다.
5. 잼을 발라둔 식빵을 달걀 물에 넣고 뒤집으면서 달걀물을 골고루 묻힌다. 
6.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중불에 달군다.
7. 프라이팬에 토스트를 올리고 그 위에 남은 달걀 물을 붓는다.
8. 식빵이 타지 않도록 약불로 줄인 후 뒤집어준다. 
9. 토스트의 숨이 죽도록 뒤집개로 눌러주면서 굽는다.
   Tip: 샌드위치형 식빵을 익힐 때에는 한 장짜리보다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안쪽까지 골고루 익도록 불을 약불로 줄여서 굽는다.
10. 식빵의 안쪽이 익으면서 숨이 죽으면 불을 살짝 올리고 앞뒤로 골고루 색이 나도록 굽는다.
11. 접시에 완성된 샌드위치형 토스트를 담고 버터를 올려서 완성한다.

*우유 버전

1. 볼에 우유, 설탕, 달걀, 꽃소금을 넣고 숟가락을 사용해 골고루 섞는다.
2. 식빵을 넣고 달걀물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해 뒤적인다.
3. 프라이팬을 중불에 달구고 식용유를 넣는다.
4. 달궈진 팬에 식빵을 올리고 약불로 줄인 후 앞 뒷면의 색이 골고루 나도록 뒤집으면서 익힌다.
5. 접시에 구워진 프렌치 토스트를 올리고 버터, 사과잼을 올려 완성한다.
   Tip: 연유, 딸기잼 등을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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