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사진일기

20201028수 - 휴업 247일째 - 버리긴 뭘 버려 You don't have to throw it away

by Gomuband 2020. 10. 29.
반응형

  

 

 

그제 물건을 사용하고 바로 제자리에 놓는다는 글을 쓰고도

라이터를 안 보여서 한참 찾았다.

담배 피우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자전거 배낭 옆 주머니에 넣어둔 걸 잊었던 것.

 

300원짜리 가스라이터가 아니라

나와 20년 가까이 산전수전 겪은 지포 라이터라

온 집안을 다 뒤집다가 결국 찾은 거지.

 

낚싯대, 카메라, 악기, 자잘한 소품도

오래 쓰다 보니 정이 들 대로 들어서

이제 죽을 때까지 끌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일 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은 버리라는 말씀과

내 고집 중 어떤 게 이길지는 모른다.

 

삼성 A31 휴대폰 사진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양념 4개면 '소불고기' 끝!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한식대표음식 중 하나인 '소불고기' 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오늘 저녁은 소불고기에 한쌈 어떠세요?

==================

소불고기 (4인분)

[재료]

* 양념장 재료
황설탕 2와1/2큰술(30g)
물엿 1큰술(12g)
간 마늘 1큰술(20g)
진간장 5큰술(50g)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3큰술(21g)

* 소불고기 재료
소고기 불고기용 500g
양파 3/5개(150g)
표고버섯 2개(40g)
대파 약1대(80g) 
홍고추 1개(10g)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깊은 볼에 한입 크기로 자른 소고기를 넣고 잘 풀어서 준비한다.
2. 소고기에 황설탕, 물엿, 간 마늘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약 10~20분 정도 재운다. 
  Tip: 설탕의 분자가 다른 양념류보다 크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넣어서 단맛을 배게 한다.
3.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하고 두께 0.3cm 정도로 얇게 썬다. 
4. 대파, 홍고추는 두께 0.5cm 정도로 어슷썰어 준비한다.
5. 양파는 꼭지를 제거하고 두께 0.5cm 정도로 채썰어 준비한다. 
6. 재워둔 소고기에 진간장을 넣고 고기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히 섞어준 후 양파, 대파, 홍고추, 표고버섯을 넣어 섞는다.
7. 채소 위에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Tip: 다음날 사용한다면 대파만 넣어서 냉장 보관하여 사용 당일 나머지 채소를 넣어 조리한다. 
8. 팬을 강 불에 올려 예열하고 소불고기를 올려 재료를 집게나 젓가락으로 잘 풀어주면서 볶는다.
  Tip: 기호에 따라 MSG 1/4큰술 정도를 넣어 볶는다.
9. 완전히 익은 소불고기를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유튜브 가기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