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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0814 - 휴업 172일째 - 음악회+잔치가 답! Concert + Party is the answer!

by Gomuband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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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지막 날 밤엔 발표회 겸 동네잔치를 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화가들이 부침개를 부쳐 주셔서 큰 고민을 덜었죠.

 

오후가 되자 동네 어르신, 목포의 문인들이 속속 들어오십니다.

막걸리와 부침개를 대접하다 보니 해가 저뭅니다.

행사 시작!

모둠별로 나와서 그동안 연습한 곡을 발표하는 무대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엔 캠프 참가자 모두가 나가서 합창으로 마무리.

 

시골에서 지내면서 겨울만 빼고 세 계절 모두 행사를 했습니다.

함평에서 월선리로 옮긴 후엔 더 자주 열었죠.

이런 작은 문화와 사람이 엮인 행사는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내려가서 행사를 만들겠지만,

시골에서 붙박이로 살고 싶진 않네요.

 

2011.8.14 고무밴드 여름 기타 캠프 발표회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해장 킹!!! 무파 라면!!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방송에서 많이 보여드렸던 시원한 '무파라면'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무를 넣기 전에 들기름에 새우젓, 간마늘을 볶는게 포인트입니다! 
라면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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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파 라면

[재료]

무 200g
새우젓 약2/3큰술(14g)
들기름 2큰술(14g)
간마늘 1/2큰술(10g)
정수물 약3컵(550ml)
대파 약1/2대(50g)
청양고추 2개(20g)

[만드는 법]
1. 무는 0.5cm정도 두께로 채 썬다.
2. 청양고추,대파는 두께 0.3cm로 송송 썬다. 
3. 냄비에 들기름, 새우젓을 넣고 중 불에 볶는다.
4. 새우젓이 볶아지면 무를 넣고 볶는다.
5. 무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간마늘을 넣고 약 불에서 무가 연해질 때 까지 볶는다.
6. 무가 부드럽게 휘어지면 강 불로 켜고 정수물을 붓고 건더기스프, 분말스프를 넣는다.
7.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잘 풀어준다. 
8. 면이 풀어지면 청양고추를 넣고 1분 정도 끓인다.
9. 완성 되기 10초 전에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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