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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이덕일 역사TV] 8천 년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 홍산문화

by Gomuband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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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유업, 민족사관고등학교 기억나십니까?

우리나라에 없던 것을 이 땅에 정착하려 애쓰신 최명재 님.

파스퇴르유업은 기존 업계의 철벽을 뚫고 시장 진입에 성공했지만

IMF로 부도가 나서 현재는 다른 회사로 넘어갔죠.

민사고는 정부의 교육정책에 따라 일반고로 바뀔 위기에서

자사고로 재지정 되었답니다.

 

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출처: 중앙일보 링크]

 

긴장 속 자사고 재지정 통과…횡성 민사고는 어떤 학교

[출처 : 한국경제 링크]

 

이미지 출처 : 민사고 웹사이트

민사고 웹사이트 링크

 

민사고 설립자이신 최명재 님.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한국의 민사고를 실제로 세계 수준의 고등학교로 만들었으니까요.

'민족사관고등학교'라는 이름만 놓고 보면 근대에 애국지사들이 설립한 교육재단과

뭐가 다를까? 하시겠지만, 민사고는 영국의 '이튼 스쿨' 같은 사립 명문고를 지향했습니다.

그들의 사립학교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다면,

'민족사관으로 무장한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고등학교'를 원하셨던 것이겠죠?

 

[삶의 창] 민사고는 없어져야 하는가 / 전범선(민사고 졸업생이십니다)

[한겨레신문 링크]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민족사관'이 들어간 단어를 찾아보다 오랜만에 민사고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민족을 자랑스레 여기고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면 공평한 국가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기회의 공평함, 교육의 공평함이 항상 우선이 되어야 다른 공평함도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지요.

그 공평함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게 되어 부강한 나라로 발전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조선 시대 당쟁을 벌일 때보다 심하게 모든 분야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못 채운 결과 옷매무새가 나지 않는 겁니다.

이제 잘못 채워진 단추를 다 풀고 다시 하나하나 바로 채워갈 때입니다.

다시는 치욕의 시대를 만들지 않기 위해 역사를 제대로 정리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이덕일의 한국통사] 8천년 고조선 뿌리 요하문명 홍산문화 하가점 하층문화 상층문화

신석기 시대 신락문화 앙소문화에 관한 개념 정리 일본이 조선을 침략 도구로 사용한 요하문명 #4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내몽골 적봉 지역에 하가점 하층문화와 상층문화가 있는데

하가점 하층문화는 신석기 시대이고 하가점 상층문화는 청동검인 고조선식 유물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하층 문화에서도 청동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황하문명과 다른 동이족 문명인 것을 중국 정부도 알지만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돼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사용하고 일본은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것으로 사용하고 만주국을 세우며 침략 전쟁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국을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하는 것은 남한 강단사학자들이 이 문명을 연구하지 않으면서 중국에서 말하는 것을 그대로 답습해 우리 선조들의 문화인 동이족 대신 중국의 하화족 문화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주변 국가들이 침략 도구로 사용하는 요하문명, 홍산문화가 왜곡되는 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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