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사진일기

20130503

by Gomuband 2013. 5. 4.
반응형

가끔 쥴리와 함께 하는 저수지 산책로 주변입니다.
청소하는 이 따로 없는 곳에 이렇게 버리고 가면 누가 치워야 할까요?
다음에 갔을 때도 남아있으면 들고 나와야겠습니다.

낚시 다닐 때도 엄청 신경 쓰인 부분이 바로 쓰레기 투기 문제입니다.
나물은 꺾어 오면서 쓰레기는 버리고 오는 센스.

누군가에게는 그냥 개 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슬픈 줄입니다.

가끔 보면...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노니는 견공들도 있지요.
자유를 누릴 만큼 똑똑한 견공이겠지요?
그런데 왜 아무나 보고 짖을까요?
사람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쥴리에게 광견병 예방주사 놓아주었습니다.

 

오늘의 뮤비...

Andy Williams - 'Free As The Wind'

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504  (0) 2013.05.04
20130502  (0) 2013.05.03
20130501  (0)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