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릇
IE를 사용하는 이유는
PC와 윈도 운영체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금융거래나 어떤 기능이 IE에서만 잘 되니까
그냥 좋아서...등 여러 가지가 있겠죠.
저는 그저 금융거래가 잘 되고
웹에 글 쓰는 데 문제가 없으면 됩니다.
딴지일보에 칭기즈칸 연재를 보러 들어갔다가
다양한 브라우저 이야기를 다룬 글을 읽고 구글 크롬을 깔아보았습니다.
웹페이지를 화면에 뿌려주는 속도가 빠릅니다.
(금융 관련 플러그인은 안 되는 게 있더군요)
요샌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나올 때마다 이것저것 시험을 하지 않고
다른 분들이 쓰신 리뷰를 먼저 읽습니다.
읽다가 뭔가 궁금해지면 테스트를 해보지요.
헛손질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함입니다.
음악 만들 준비
며칠 동안 계속해서 방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기타를 케이스까지 가져다 놓았더니
얘네들이 방 총면적의 1/3을 차지하더군요.
기타 거치대를 한 번 만들어볼까...생각하다가
imi AP-3408이란 제품으로 샀습니다.
일렉기타는 일곱 대가 충분히 세워집니다.
저는 통기타가 많아서 좀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이제 모든 기타를 다 꺼내 놓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원래 봄 날씨가 이렇죠.
봄엔 낚시를 가도 오전 9시가 되면 대를 접습니다.
잔잔한 수면에 피어나는 찌 놀림을 봐야 하는데
봄바람의 심술은 당할 수가 없거든요.
오늘은 소품을 정리해야겠습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