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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등촌동에서...

by Gomuband 200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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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마음에 짐을 지우지 않으려면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과하기 알맞은 때에 사과하지 못했고
감사해야 할 때, 제대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의 네 가지 말에 한 가지 더 붙인다면...
'참 잘했어요'

요즘 같이 어렵고 더운 날...
짜증 나는 상황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지만
내가 세상에 온전히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온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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