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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명절 내내 넉넉하시기를...^^

by Gomuband 200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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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을 운영하시는 부부십니다.



속을 달래주는 시원한 홍합국물



모듬전...







매년 느끼는 거지만
양력으로 새해가 되어도 설날이 지나지 않으면
해가 바뀐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성탄절부터 계속 되는 새해 축하메시지...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이중으로 인사하며 지내야 할지...

사진은 종로3가 낙원상가에서 종묘로 가는 골목의 왼쪽에 있는 '행복한 집'입니다.
온갖 전과 간단한 식사에 막걸리 한 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일찍 마치고 이 집에 가고 싶네요.

고운 명절 되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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