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질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 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더 커진다.
-포라스트 카터<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중에서-
어느새 새해 시작하고도 열이틀이 지났네요....
건강 들 하시지요.....
오늘은 비소식이 들어 있더니만 비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싸래기가 날리던데요...
아직은 겨울이 그 위세를 잃진 않았나 봅니다 퍽 오래 춥지요...
하긴 아직 대한도 남았고..설..그리고...
별스레 시간의 흐름이 자꾸 신경쓰이는 걸보면....
많이 외롬 타는 것인지...아니면....그리움 탓인지요...
그저 하릴없이 시간만 탓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고 마음 다잡고 추스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 균형잃지 마시구요, 힘들땐 꼬옥 기억 하세요
제가 늘 기도 하고 있다는 것을요...
2006.1.12
콩언냐.루시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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