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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한 달 남았네요...

by Gomuband 200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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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벽두에...
어떻게 올해가 지나갈까?...하고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매년 그저 그렇게 챗바퀴 돌듯이 지나가는 세월...
올해는...
12월에 다른 해와는 다른 뿌듯함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11월 마지막 주입니다.
많은 일이 생겼었고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본부 입구에는 음악회를 할 때마다 받은 꽃다발을 세워놓은 자리가 있습니다.
꽃다발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서 주신 분들의 얼굴이 그려져있네요.
올해의 가장 큰 기쁨이 있었다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는 것일겁니다.
크~게 감사드려야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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