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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내년에도 복 많이 지으세요 ^^ * 유미경님의 라이브...사포리에서...* 남녘에 있을 땐 9시 전에 일어나곤 했는데 서울에 와선 다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인터넷이 되느냐 안 되느냐... 들여다 볼 게 있느냐 없느냐... 이게 관건입니다. 식사는 항상 아점과 술자리를 겸한 저녁을 들기에 어디서나 두 끼지만 일어나는 시간이 아주 중요하지요. 오전의 공복을 커피로 달래며 기타를 칠 것이냐? 일찍 누룽지라도 끓여 먹고 세 끼로 갈 것이냐... 거제도에서 영화에 출연한 친구들이 보충녹음을 하러 본부에 다녀갔습니다. 치킨 안주에 한잔하고 우리 집에서 잤는데요. 전기요가 고장 나 오랜만에 보일러를 땠습니다. 덕분에 방바닥이 호강했네요. 거제도의 초설이 서울에 있는 동안 남녘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눈이 내려줬네요. 저도 올 첫눈을 보았습.. 2010. 12. 22.
낚시꾼아빠...바다로 가다 6 서울에서 보름 한 달에 보름은 지방에 보름은 서울에 살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 아직 지방 본부가 정해지지 않아 이집저집 떠돌아다니지만... 매일 포획한 수산물로 반찬을 하고 가끔 고마운 분이 대접해주시는 식사 외엔 외식을 하지 않고 직접 해먹습니다. 귀농? 귀향? 여러 이름을 붙일 수 있겠지만... 서울이 고향인 제게는 사실상의 '이주'입니다. 억지로 이름을 붙이자면... 학창시절 살던 분위기로 돌아가는 '귀청년기'가 되겠군요. 이번 겨울엔 시래기를 마련하여 국도 끓이고 된장무침도 해먹고 싶은데 제 주변에선 도통 보이질 않습니다. 깍두기 많이 담는 설렁탕집을 노려야 할까요? 거제도로 돌아간 날 호래기 낚시를 갔는데 해마가 나오더군요 아주 작은 해마가 호래기 바늘에 끌려왔습니다. 신기한 일입.. 201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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