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asy1 20120909 '~탓을 하다.' 이 '탓'이란 단어는 아주 쉽게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내가 할 일을 게을리 한 까닭에 컨셉을 잘 잡고 제대로 실행하지 않은 까닭에 날 빼놓고 한 까닭에 ... 잠시 모면할 수는 있지만 '까닭'을 속 시원히 밝히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탓'을 하게 될 겁니다. 어떤 일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 남의 탓을 하거나 세상을 원망하기보다 먼저... '내 탓이오.'하고 속 시원히 긍정한 후에 내가 할 일을 찾아서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배스 낚시가 싱거웠던 이유는 날씨가 받쳐주지 않은 '탓'! 함평 진하와 불갑지, 금계지에서 낚시 하고 돌아왔습니다. 불갑지는 아직 패턴을 모르겠고 근 일 년 만에 던지는 베이트릴은 계속 백러시가 나고 금계지로 옮겨 겨우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 .. 2012.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