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 Hollies1 20120318 피곤 아이들이 돌아가고 나니 갑자기 확 피로해졌다. 급하게 청소를 하고 신경을 많이 쓴 까닭인가? 아무렇게 벗어놓은 슬리퍼를 가지런히 바로 하고 자물쇠를 잠갔다. 한 번 더 정리해야 하지만 지금은 여력이 없다. 방과 후 수업과 다도해팀 수업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이번에 우리 팀 행사는 참석지 못했다. 팀에서 전갈이 왔다. 행사 마치고 오는 길이니 간단히 함께 한 잔? 마음은 굴뚝 같은데 몸이 무겁단다. 오늘은 일찍 쉴게. 영화 한 편 보고 스르르 잠들어 자정 무렵에 깼다. 영화를 더 볼까...하다가 기타를 둘러멨다. 세 시간을 쉬지 않고 연습. 손가락이 아파 중지하고 다시 영화를 본다. 같은 전쟁영환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자자...내일 일찍 일어나면 함평 가자. 동물농장 섭섭이 아들은 아직 장닭이 얼.. 2012.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