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ou Christie1 20130520 쥴리가 기운을 차렸습니다. 예전처럼 장난도 치고 점프도 합니다. 아직 다리에 힘이 안 붙어서 높이 뛰진 못하네요. 시래기 된장국을 시원하게 끓여 사이좋게 나눠 먹습니다. 왼쪽은 제 것, 오른쪽은 쥴리 것. 창문 앞에 자라는 이분이 창틀에 닿아 휘어지게 생겼습니다. 끝에 노란 꽃이 피었던데 이젠 바깥쪽으로 휘어져 지붕을 향해 가겠지요.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그늘이 살기 좋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뮤비... Lou Christie - 'Saddle The Wind' 2013.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