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e Premier Pas1 20121230 미역국 끓이듯이 참기름에 볶아서 국물을 냈는데 해초는 미역 맛이 나질 않았습니다. 오뎅을 만들까...하고 사다 둔 어묵도 볶아놓고 저녁 행사 시간을 기다립니다. 목포역...영묵씨가 음향장비를 설치하셨네요. 항상 수고하시는 영묵씨...새해 좋은 일 많으세요. '국도 1호선'이 마지막 무대에 섰습니다. 시원시원한 노래가 묵은해를 저 멀리 밀어냅니다. 돌집(백반집)에서 뒤풀이했지요. 서울에서 대전에서 해남에서 영광에서... 많은 손님이 오셨습니다. 오늘도 눈이 오십니다. 길 끊어지기 전에 일찍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뮤비... Claude Ciari - "Le Premier Pas" 2012.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