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abe2 20120628 작물을 키우는 게 어떤 일인지 가르쳐 준 고마운 밭. 말끔하게 정리했다. 염력으로 컵을 띄워 올린다. 연도 마음 내키면 떠나는 게 본업일 텐데... 한 곳에 뿌리 박고 사는 게 나을지... 매일 하나씩은 아니지만 이틀에 하나는 딸 수 있는 오이. 다 모아서 피클에 도전해 봐야겠다. 오늘의 뮤비... Styx - "Babe" 2012. 6. 28. 20120422 강진에서 봄을 열었다. 음악회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름이 걷히고 월출산이 드러났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모임을 만들고 모임은 인연을 이어간다. 전라도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어른들과 함께한 자리는 두 번째. 고무밴드 이름만 걸고 한 음악회는 처음. 어디나 사람은 똑같다. 마음 쓰는 방법만 다를 뿐... 전주에서 부부가 함께 온 이문곤 님이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사진. 고맙습니다...^^ 동물농장 삼일이가 부쩍 커버렸다. 파워가 힘센 여중생 정도? 주변 동물들과 균형을 이뤄 잘 살아간다. 순이는 항상 제 밥을 후다닥 먹고 삼일이 밥을 내놓으라고 난리를 친다. 삼일이가 손이 있으면 나눠줄지도 모르지만 사실 주고 싶을까? 잡아먹을 듯이 난리를 쳐도 이렇게 가끔 뽀뽀하는걸...^^ 오늘의.. 2012.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