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l I have to do is Dream1 20120427 내가 하는 방과 후 수업의 내용은 기타 공부라 소품도 많고 소리도 적지 않다. 방음이 안 된 회의실에서 스무 명가량 모여 기타를 치다 보니 자기 소리를 들으려고 자꾸 세게 치는 버릇이 생긴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같은 3층에 빈방을 하나 발견하고 학교에 협조를 구했다. 사용 허가가 나 5일에 나올 수 있는 학생들과 함께 청소하기로 했다. 모두 그리로 옮길 수는 없고 기타와 악보, 소품, 중급반만 이사 가기로... 아직까진 잘 따라오고 있으나 조금 지나면 정예요원만 남을 것이다. 오늘의 뮤비 Everly Brothers - "All I Have To Do Is Dream" 삼촌, 이모님들이 부르시던 노래. 곡목도 모르면서 기억해두었던 땅고마 시절. 2012.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