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istDL56 육미집은 여전히... * 육미집의 모듬꼬치 * 시청 앞에서 하이서울 축제를 구경하고 청계천 입구에서 서성이다 종각으로 오니 연등행렬 같은 것을 하더군요. 비가 온 탓인지 분위기도 그렇고... 실용경제를 외치는 대통령이 뽑혔어도 전시행정 같은 행사는 여전하네요. 종각 건너 골목의 육미집에서 하루를 조용히 마감했습니다. 만원 이하의 값싼 안주에 정종을 데워 먹는 재미로 가는 육미집. 예전과 달리 이만원이 넘는 안주들이 꽤 늘었네요. 모든 것 다 올랐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것은 국민의 정신적 성숙도... 요원합니다... 2008. 5. 5. 드디어 여자만 꼬막을 만났다 지난 대선에 사귄 친구와 한 달에 두 번 정도 만난다.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을 안타까워하며 만난 사이지만 이제 정치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살림살이가 정치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졌다는 뜻이다. 막걸리나 소주를 벗 삼아 밤늦게까지 서로를 안주로 삼아 즐긴다. 겨울부터 벼러왔던 꼬막집엘 다녀왔다. 옆집 아주머니가 벌교분이라 가끔 삶은 꼬막을 얻어먹었고 식당에서 반찬으로 오르는 꼬막을 몇 개 먹은 적이 있지만 고흥 여자만 꼬막을 서울에서 먹기는 처음이다. 전라도닷컴에서 꼬막에 대한 공부를 조금 했는데 막상 상에 나온 꼬막을 보니 종류도 잘 모르겠다. '참꼬막'이라는 것만 알고 일단 녹차막걸리 한 잔! 인사동 사거리 지하에 있어서 찾기 쉬웠고 우린 아늑한 문간방에서 손님이 다 가실 때까지 마셨다... 2008. 5. 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