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식스1 20130112 문 보강작업을 마저 해치웠습니다. 어제 작업한 문의 반대편입니다. 문이 묵직해졌습니다. 조금 지나면 경첩이 빠지는 거 아닐까요? 석고보드가 조금 남았기에 출입문 안쪽에도 붙였습니다. 이제 물이 닿지 않게 은박매트를 붙여줘야 합니다. 배선이 지나간 곳과 문틀의 아주 작은 틈으로 들어오는 고주파가 살짝 들리지만 이제 맘 놓고 녹음할 수 있습니다. 으하하!!! 쥴리가 뚱뚱해지는 것 같아서 저수지를 빙 돌아 산책에 나섰습니다. 눈에 찍힌 발자국이 꽤 커졌습니다. 어쩐지 일정이와 진화가 며느리로 맞으려고 욕심을 내더라니... ㅋㅋ 두 집 다 백구 노총각들이 살고 있습니다. 쥴리의 달리는 모습은 용맹한 사냥개 같지만...(저 혼자만의 생각이죠...) 다른 개를 만나면 바로 드러누워 항복하는 몸짓을 합니다. 목줄을 .. 2013.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