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동1 08년 끝에서 09년 시작까지 강화 마리산 송년회 송년회...참 오랜만입니다. 한참 어렸을 때는 망년회를 했었지요. 동네 형들과 친구들과 새우깡, 꽁치통조림, 4홉들이 소주를 앞에 놓고 밤새도록 퍼마시며 새해맞이를 괴롭게... 8군에서 일할 때는 새해가 되기 몇 분 전부터 올드랭사인을 연주하다가 클럽매니저가 카운트다운하는 소리에 맞춰 새해맞이 축하곡을 연주했고... 이번 송년회는 국악과 양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신년맞이 마리산 산행을 다녀오신 분들과 기념촬영...찰칵! ^^ 새해의 셋째 날 꼭두새벽에 일어나 목포로 달려갔습니다. 목포친구들이 그동안 애써서 만든 새 보금자리 여는 날이었거든요. 평소에 80Km로 달리던 길을 110Km로 달려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압해도는 이제 배를 타지 않아도 되더군요. 다.. 2009.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