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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입문4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워 지는 음악 모음 1 (모차르트) Mozart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푹 쉰 뇌를 천천히 가동해야 하는데요. 가볍고 즐거운 음악을 틀어놓는 게 좋아요. 뇌는 음악을 듣고 금방 반응을 해서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일과를 시작하기 전이니 살짝 경쾌한 정도의 음악이면 좋겠죠? 아침에는 당분이 들어간 걸 드셔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대요. 저는 달달한 콘플레이크에 우유를 부어서 한 그릇, 달걀 두 개로 스크램블 이렇게 먹어요. 오랫동안 똑같이 먹어와서 그런지 이 조합이 속이 편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커피는 원두를 갈아서 한 잔. 음악은 일어나자마자 그날 분위기에 맞게 항상 틀어놓고요. 학생들은 꼭 아침 먹여서 학교 보내세요. 오늘은 행복한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로 들어갑니다...^^ [ 즐거운 음악 ]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워 지는 음악 모음1 (모차르트) | 아.. 2020. 7. 6.
[클래식 입문]【초급: 5】클래식 음악 추천 음악 연속듣기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Lv.1)STEP1 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다른 분의 트윗을 보면, 가장 많은 게 꽃 사진, 다음이 동물 사진이에요. 동물들이 의외의 행동을 하거나 영리하게 대처하는 동영상도 많은데요. 제가 알고있던 수준을 넘어서는 동물이 많아서 놀랄 때가 많아요. 같은 종이 아니어도 다른 동물의 새끼를 예뻐하고 보살펴 주는 동물 동영상을 보면, 어느 동물이나 새끼는 예뻐하는구나... 하고 다시 한번 감탄하지요. 숨을 쉬지 않는 강아지 옆에서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어미 개, 오리 새끼를 핥아주는 고양이... 뉴스에 새끼 고양이를 물고 병원에 온 기특한 어미 고양이 이야기가 올라왔네요...^^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기사 바로 가기 오늘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 가져보.. 2020. 7. 3.
Violin Music for Beginners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4] 어렸을 때 우리 집에 함께 살던 사람들은 종일 음악을 틀고 있었는데요. 오전에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 점심 먹고 나면 샹송(Chanson 나무위키 바로 가기)이나 칸초네(canzone 위키백과 바로 가기), 늦은 오후가 되면 팝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이 가끔 트시던 클래식 음악 중에 강렬한 느낌의 곡이 있어서, 듣다가 신나면 제가 스피커 앞에 서서 지휘하는 흉내를 내곤 했지요. '짠짠짠짠 짠짠짜~ 짠짜~ 찌기찌기 찌기찌기~" 이렇게 빨라지는 부분. 바로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op.20)'이었습니다. 제가 흉내 내는 모습을 눈여겨보신 이모님이 그래서 제게 바이올린을 시키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사라사테'의 오리지널 연주부터 '이츠하크 펄먼', '한수진'의 연주까지 .. 2020. 7. 1.
[클래식 입문] 【초급: 4】쉬운 클래식(해설) : 클래식명곡베스트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Lv.1)STEP 4 여름이 오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기쿠지로의 여름'입니다. 기타노 다케시는 혐한인사라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화는 정치와 다른 언어라 볼 때는 봅니다. 할머니와 같이 도쿄에 살고 있는 마사오는 여름방학이 되자 친구가 없어 심심해 하다가 돈을 벌러 멀리 떠났다는 엄마를 찾아 사진 한장, 주소 하나 들고 무작정 길을 나선다. 동네 양아치들한테 걸려서 차비로 모은 2천엔(약 2만원)을 빼앗길 뻔 했으나, 동네 이웃인 아줌마 & 아저씨가 구해준다. 사연을 들은 아줌마는 차비로 5만엔(약 50만원)을 주며 남편에게 마사오와 동행하라고 하며 엄마찾기 여름 여행이 시작된다.[6] 하지만 아저씨는 아줌마가 준 돈을 차비로 쓰지 않고 경륜에 탕진해 버리고, 심지어 마사오가 가지고 ..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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