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송화1 20130517 드디어 옥수수를 다 심었습니다. 제각 담 옆엔 강낭콩, 감자, 옥수수가 함께 자랄 판입니다. 남은 씨앗은 판매장 앞에 심었습니다. 일단 골을 파고 심었으니 순이 올라오면 퇴비를 좀 해주면서 북을 돋아줘야겠습니다. 나팔꽃은 여름에 바람이 몰아칠 자리를 피해서 집 지붕 앞에 뿌려주었습니다. 지붕에 가느다란 실을 매면 높이 타고 오르겠지요. 채송화는 판매장 앞 화단에 씨를 뿌렸습니다. 옥수수 심을 자리를 만들다 모래를 발견해서 한 삽씩 떠다 채송화밭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년에 판매장 앞 길가 쪽에서 잘 자라던 두 번째 박을 어떤 분이 가져가셨지요. 장난으로 가져가셨겠지만... 많이 섭섭했습니다. 처음에 자란 박은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내버려뒀었는데 그 박은 잘 말라서 엊그제 가운데를 갈라 그늘에서 더 말리.. 201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