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종배1 20150724 - 세월은 흐르고 다음 주면 8월 그다음 주면 입추 올해 휴가는... 아직 계획 없습니다 인연이 긴~ 김광한 선생님 이제 구수한 입담을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주 왔냐?' 한마디 듣고 싶더군요 화환은 즐비한데 모두 다녀가셨는지... 장례식장 앞에서 만난 택시기사님 팝송과 김광한 님 팬이시라고... 내릴 때까지 옛날 노래 함께 불렀습니다 삶의 목표는 아직 창창하게 떠 있어요 현실은 그리 밝지 않지만 그래도 고무밴드 앞길에 절망은 없습니다 탄천 다리 밑에서 슬쩍 조용하게 버스킹 앞으로 곳곳에서 사람들과 교묘한 만남의 장을 모색 중입니다 갤러리 '자인제노'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청년작가 60人을 초대하여 '청춘, 일상을 탐하다'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닝에서 고무밴드는 영조 씨와 함께 연주.. 2015.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