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본9

[롯본기 김교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힘이 되어 주세요! 외세의 침략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라 안에 있는 매국 세력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각국의 민낯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려고 많은 매국 세력이 커밍아웃하였습니다. 누가 매국노인지 모르던 상황에서 스스로 나타나줬으니 고마운 일이지요.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그들이 우리 민족에게 주입한 콤플렉스 작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덕일 역사TV]도 같은 맥락에서 소개하는 콘텐츠고요. 오늘부터는 일본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자세히 말씀해주시는 분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롯본기 김교수]님이십니다. 한동안 유튜브 악플러들을 비롯한 온갖 협박에 시달리시다가 앞으로는 모든 악플을 깨끗하게 법적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다시 우리 곁으로 오셨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우리 안에 있는.. 2020. 6. 22.
20121112 어젯밤은 뒤풀이를 마치고 바로 호텔로 올라가서 잠들었습니다. 호텔 산코에는 객실, 사우나, 가라오케, 빠찡코가 있어서 한국 찜질방처럼 저렴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아침엔 가와고에 시청을 방문한 부산문화재단 분들과 함께 가와고에 축제회관 구경을 했습니다. 축제에 나오는 수레는 높이가 8m 정도이고 맨 위층은 엘리베이터처럼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혹시 성을 공격하던 장비가 아닐까?...생각해보았습니다. 마츠리 관련 자료엔 우리 사자놀이와 비슷한 사자 그림이 있었습니다. 부산 분들이 가시기 전에 조금 이른 점심을 했지요. 백장 메밀국수집...백분의 어른? 영업시간이 짧군요. 원래는 낚시용품을 팔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광화문 미진의 단 메밀국수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일본의 소바는 살짝 싱.. 2012. 11. 29.
20121110 1986년 초겨울, 오사카에 일하러 갔었지요. 26년 만에 다시 일본에 가네요. 이번엔 사이타마 현 가와고에의 조선통신사 축제를 구경하러 갑니다. 에토 선생님과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네요. 인연이 생겼더라도 매니저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일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김포에서 탑승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두 시간 만에 동경에 도착했습니다. 사전에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어서 표만 끊으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게 좋네요. 그래도... 일본 내 연락처는 꼼꼼하게 적어야 합니다. 방문 목적도 물어보더군요... 짧은 일어로 얼버무리고... KT는 DOKOMO와 자동로밍 계약이 되어있나 봅니다. 공항에 내리니 올레에서 도코모로 통신사업자가 바뀌고 무료 와이파이도 쓸 수 있었습니다. 사파리에서 와이파이 안내.. 2012. 11. 27.
후쿠시마에서 부를 노래 두 곡 11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공연에서 부를 노래 데모가 나왔습니다. 가사는 에토 선생님께서 일어로 바꿔주십니다. 곡목은 "福島物語(후쿠시마 이야기)" 후쿠시마역에서 이별한 연인의 이야기입니다. 고야마 씨가 부르신 일본어 노래입니다. 곡목은 "鳥の海小學校(새의 바다 초등학교)" 후쿠시마를 떠나온 초등학교 여학생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입니다. 공연 마지막에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고야마 씨와 은령유치원 코러스가 함께 부른 일본어 노래입니다. 2012. 9.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