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을락3 20121016 상범이에게서 북촌 방파제의 벵에돔 낚시 이야기를 들은 지라 가까운 해변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바람은 거세고 디딜 곳도 마땅찮아 여기저기 살피다 방파제까지 왔는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그래도 현지 꾼들은 벵에돔과 줄돔을 잡아냅니다. 저는 놀래기 두 마리. 낚시를 접고 함덕 해변으로 마실을 나갑니다. 여름에 물길을 가르던 카약들이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차를 돌려 성산 쪽 해안도로를 스쳐 갑니다. 곳곳에 올레객을 위한 카페, 식당이 눈에 띕니다. 이을락에선 아침부터 성주풀이가 한창입니다. 세 시가 다 되어 끝이 났네요. 우린 바로 음악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낮바람이 심해 무대 옆으로 차를 대 바람을 막고 스크린을 폈습니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끈으로 칭칭 동여맸지요. 손님은 계속 오시고 식사도 계속.. 2012. 10. 20. 20121015 고무밴드는 커피와 담배, 모닝 기타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에 상범이 부부는 올라갔습니다. 여의도에서 '신복촌'이란 해물전문음식점을 하거든요. 신복촌의 대표적 요리...'우럭맑은탕' 오늘은 '제주 정신요양원' '제주 시립희망원'에서 음악회가 있는 날입니다. 두 시설이지만 붙어있고 한라산 기슭 월평동에 있습니다. 교회에 앰프가 있어서 작은 장비만 가져와도 되네요...^^ 몸과 정신이 병들고 아파도 희망을 읽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노래 손님이 나오셔서 멋진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몸은 병원과 시설에 계시지만...항상 기쁜 마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회 마치고 조천 낚시점에 들러 크릴을 한 봉 샀습니다. 내일은 오전이 한가하니 바닷가로 나가봐야죠. 오늘의 뮤비... Chuck Mangione.. 2012. 10.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