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노트패드1 20120408 이틀 치 일기를 쓰며 타임머신을 체험한다. 오랜만에 교회에 갔다. 반가운 진하와 정주, 목사님, 사모님, 교우 여러분... 변함없이 작은 시골교회를 지키고 계신다. 이러다 난 부활절과 성탄절에만 예배에 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예수님의 두 생일을 챙기러... 오늘은 목사님 두 분이 예배를 진행하셔서 색다른 맛! 연탄을 들이는 날이라 무안연탄집에 갔다. 사장님이 원불교 교당에 계시다고 했다. 주변에 원불교와 관련된 분이 많은데... 세상을 맑게 하시는 분들... 100장 싣고 와 다 부리고 나니 해가 저문다. 동물농장 순이가 기다랗게 생긴 걸 이리저리 굴리고 놀기에 가만히 보니 발로 쳤다가 뒹굴면서 등으로 깔아뭉갰다가 난리다. 아니 확 물면 되지 왜 저러나 싶어 나가봤다. 혹시 지넨가?...란 생각을 했.. 2012.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