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빙하기1 흐흐...또 춥다 13도를 유지하던 고무밴드 숙소가 15도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봄비 오신 후 너무 추워져서 다시 스타킹 꺼내 신기로... 신빙하기가 왔다는 소식에 겨울옷 다시 꺼내고 오늘부터 동네 쓰레기 주우러 다니기로 했다. 태울 수 있는 건 모두 모아놔야지. 일주일에 한 번 빨래하지 않으면 양말이 모자라다. 티셔츠와 팬티도 평균 네 벌씩이 나오고 바지와 윗도리 한 벌씩, 수건이 네 장정도... 세탁기 돌리다 달걀찜을 만들었다. 술집에서 안주로 주는 달걀찜은 참 맛있는데 직화로 하면 꼭 태운단 말이야. 정말 어려운 요리의 길...ㅜㅜ 2010.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