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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5

관악역, 동암역에서 화곡동까지 고무兄은 화각이 겹쳐 없애버렸던 삼성 번들 18-55 줌렌즈를 다시 구했다. 타므론의 18-200 줌을 목에 걸고 다니다 디스크가 생길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관악역에서 아주 착하게 생긴 청년으로 건네받은 렌즈...역시 가볍고 편하게 느껴졌다. 총각~많이 늦지 않았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네...^^ 시리얼 인증샷을 위해 오랜만에 1.7렌즈로 찍어 본 고무兄 왈. "뒤가 확 날아간 게 느껴지네. 페닉스 1.7...수동이라도 쓸만하네. 자주 이뻐해 줘야겠다." 고무兄은 렌즈를 챙겨서 동암역 건너편의 꼼장어집으로 갔다. 화곡동에 있는 꼼장어집과 맛을 비교하려고...유랑兄이 동암역 앞 꼼장어집을 꽤 자랑했거든. 오잉!!!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고무兄 일행은 7번 쪽지를 받았다. 평일에도 매일 이렇다니.. 2009. 11. 26.
오랜만에 황학동을 지나... 70년대 중고 워크맨을 사러 처음 들렸던 황학동. 재미있는 물건이 많아 하루종일 머물러도 재미있기만 했죠. 지금은 일부만 남고 다 헐려버렸네요. 고층빌딩이 떡! 하니 들어섰습니다. 건너편은 아직 그대로군요. 양재동 삼호물산 앞과 흡사해졌습니다. 좋은 소리를 내주던 악기들이 장식품으로 팔려나가나 봅니다. 주방기구 시장은 건재합니다. 서울운동장 뒤로 돌다가 시장하여 설렁탕집으로... 나름 분위기가 있습니다. 막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속이 텅~비어 예정대로 설렁탕... 음...기대에 조금 못 미치지만... 고추를 찍어 먹는 된장이 참 맛지더군요. 전을 부치는... 시래기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댓잎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광희문 앞이 말끔해졌습니다. 고가도로가 철거되었기 때문이죠. 삼성카메라 신설동서비스센터에 다녀..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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