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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6

고운 새해 되세요 ^^ 살짝 해가 바뀌었네요. 변한 것이 없는 듯해도 마음속 보따리엔 묵은 것을 덜어내고 새것을 담을 준비가 되어 있지요. 어느 시대나 고단한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시간과 역사는 거스름 없이 흘러갈 테지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가며 한다면... 그리 속 상할 일도 없겠지요. 올해는 화 많이 안내고 복 짓는 해로 삼아보렵니다. 여러분도 고운 복 많이 지으십시오...^^ * 잠시 목포에 다녀오렵니다... 2009. 1. 2.
목포에 다녀옵니다...^^ 목포의 2007년 청소년문학축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시 쓰기를 바탕으로한 음악 만들기, 연극 만들기, 시화 그리기, 시 낭송하기... 우리 청소년들에게 숨어 있는 재주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시나요? 청소년들과 가까운 선생님께서도 깜짝 놀라시는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들... 가끔은 눈물이 펑펑 솟고... 가끔은 배꼽을 쥐고 웃어보기도 하고... 간절한 바램 하나... 우리나라 모든 곳에서 청소년문학축제가 열렸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5월 18일~21일 서울을 비웁니다. 5월 21~22일 태안에서 보냈습니다. 5월 23일 목포에서 최기종선생님 출판기념회 연주 24일 새벽에 올라옵니다. 24일 공연연습 25일 아름다운 공연 25일 밤 태안으로 내려갑니다. 26일 17시 태안 ..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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