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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4

20200818 - 휴업 176일째 - 개보다 못한 종자들 Humans worse than dogs 또 9월 말까지 쉰단다. 기분 좋냐? 이 개보다 못한 종자들아!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가슴속까지 시원한 메밀국수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가쓰오부시로 만드는 메밀국수와 훈연 멸치로 만드는 메밀국수 두 가지 버전입니다. 장국 한번 만들어서 냉장고에 쟁여두시면 여름 동안 드시기 편할 거예요~ ===================== 메밀 장국 (ver. 가쓰오부시) [재료] 디포.. 2020. 8. 19.
바쁘다 바뻐... 며칠 전에 그동안 일어난 일들을 정리하여 한 보따리 올렸는데 오늘 사진을 옮기다 보니 정리할 사진이 제법 되는 걸 발견했다. 요샌 매일 일기를 쓰지 않기에 블로그를 들여다봐야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난다. 책상에 펼쳐놓은 종이 다이어리에는 지출된 돈의 내역만 적혀있고 자잘한 모든 스케줄과 할 일, 살 물건은 아이폰에 적어놓고 잊었다간 정말 큰 일 나는 일은 탁상 달력에 빨간 펜으로 적어놓는다. 열심히 하는 데도 할 일이 밀려가는 걸 보면 내가 게으르긴 게으른가 보다. 비가 왔다. 일 보러 종로에 나간 김에 동경우동에서 튀김우동과 따끈한 청주 한잔하려던 계획을 종로설렁탕으로 바꿨다. 퇴근하는 친구, 동생...줄줄이 불러다 결국 회식이 된 날. 아무 데나 막 바르는 로션이 도착했다. 전보다 좀 묽은 게.. 2010. 5. 6.
5월 4일 약속시간이 한~참 남아 교보 뒤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고... 이제 거의 다 헐렸군요. 마땅히 앉을 곳 없는 교보빌딩 앞과 달리 옆 건물은 의자를 만들어놨군요. 그늘이 없는 게 흠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앉았다 가면 좋은데... 꽁초를 선물로...-,,- 올해 들어 처음... 옮긴 미진에 가서 메밀국수를 먹었습니다. 별관은 자리가 있더군요. 청계천 입구를 지나 조용한 성공회 뒤뜰로... 처음엔 이랬습니다. 바로 언니 등위로 올라가는... 바로 위에서 이상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 다른 참새... 시청앞 광장의 그늘 아이디어...Good!!! 다른 사람들은 앉아서 보는데... 분수에서 놀았더니 다 젖었어요... 공놀이도 하고... 번지 체험도 하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1가역? 어느 게 맞지? 2009. 5. 6.
우씨~국수 값 올랐당...-,,- * 위 사진으로 특정회사의 제품을 알릴 생각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품일뿐...* 국수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반은 국수류입니다.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어머님 손잡고 맛 들인 메밀국수의 전당 광화문의 '미진' 멸치국물 하나로 칼국수계를 제패한 낙원동의 '할머니 칼국수' 요새는 덜 즐기는 편이지만 아버님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오장동 냉면 ... 여름엔 시원한 메밀국수 먹으려고 전철타고 왕복 두 시간 길을 나설 정도니 제가 얼마나 국수를 좋아하는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남이 해주는 국수도 맛있지만... 제가 직접 해먹는 국수의 맛도 사먹는 국수 못지않답니다. 뭐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국수 값 오르다 저는 물국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요새는 소면보다 중면을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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