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정과 열정사이1 20200614 - 휴업 111일째 -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사람이 안 바뀌는 이유는 '난 별수 없어. 원래 그렇거든...' 이거랍니다. 겉으로는 강한 척 장군처럼, 여걸처럼 살아도 높지도 않은 디지털의 벽에 부딪혀서 허우적댑니다. "이거 못 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라고 하느님이 말씀하셔도 계속 "난 안 돼요, 못 해요." 하면서 징징대실 건가요? 우물을 파야 물을 마시겠지요?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안 늦었어요. 차근차근 공부합시다. 요새 재미난 실험을 하고 있어요.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않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에 제 글을 계속 올려봤죠.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SNS가 '관종들의 놀이터'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다고는 하지만 제가 모르는 사람들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어떻게 되나 알고 싶었죠. 어떤 결과가 나왔을 .. 2020.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